인파가 몰리지 않는 숨은 벚꽃 명소
사람들이 잘 찾지 않아 잘 알려지지 않은 장소이다. 여의도 스카이 라인과 한강이 너무 잘보여서 환상적인 노을과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명소이기도하다. 원래는 화력발전소 단지였던 이곳은 일반인은 출입할 수 없는 국가안보시설이었지만 발전소의 대부분을 지하화시키면서 지상을 시민에게 개방하여 공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기존 화력 발전소는 대한민국 최초의 화력 발전소였으며, 지금은 세계 최초의 도심 지하발전소이다. 발전소를 지하화하면서 황산화물이나 먼지가 배출되지 않게 되었고 깨끗하고 안전한 지하 발전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