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된 쌀 창고가 있던 자리에, 쾌적하고 세련된 카페가 피어나다
신당역 1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아포테케리는 깔끔하고 특색있는 공간과 분위기를 자랑하는 카페다. 맛있는 커피, 아포가토, 아이스크림 등을 신비로운 무지개 색 쟁반에 제공하는 곳이다. 몽환적이면서도 어두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아포테케리는 창고와 유사한 형태를 보이는데, 이는 카페 건물이 실제로 60년 된 쌀 창고였기 때문이다. 넓직한 테이블과 조명이 구비되어 있어 책을 읽거나 작업을 하기에도 적합한 카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