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색이라고 다 같은 초록색이 아닌 이유, 보성 최대의 녹차밭
1939년에 개원한 대한다원은 싱그러운 초록빛을 자랑하는 녹차밭이다. 녹색 카펫을 연상시키는 녹차밭의 풍경은 국내 광고 및 드라마 촬영지로 애용받고 있으며, 생산되는 차 또한 유기농 고급차다. 녹차밭 뿐만 아니라 편백나무, 단풍나무, 대나무 등 580만 그루의 나무가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녹차밭에서 자연과 함께 산책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활동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