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중문 바다를 바라보며 해녀들이 직접 따온 싱싱한 자연산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공간
중문색달해수욕장 바로 옆이자 제주 올레길 8코스 중간에 위치해 있는 해녀들이 운영하는 해산물 집이다. 아름답기로 유명한 중문 바다를 바라보며, 해녀들이 그날그날 직접 따온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가격에 비해 양은 적으니 해수욕을 하다가 입이 심심할 때, 제주를 만끽하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볼 것을 추천한다. 날씨가 좋은 날엔 야외 자리도 이용 가능하니 야외에서 시원한 소주 한잔과 자연산 해산물을 맛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단, 할머니들께서 현금 지불을 희망하시니 참고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