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존으로 가득한 원주 자연주의 카페
원주에 포토존과 꽃 내음으로 가득한 카페가 있다. 들어가는 입구만 언뜻 봐서는 아기자기한 일반적인 감성 카페처럼 보이나 뒷 마당으로 들어가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는 카페이다. 넓은 뒷마당에 펼쳐지는 꽃밭과 꽃밭을 바라보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유로피언 테라스 자리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메뉴를 주문하면 피크닉 바구니에 음료와 디저트를 담아주시는데 꽃밭과 잘어울려 여심을 자극하는 '사진정원'의 매력 포인트이다. 봄꽃이 활짝피는 5-6월에 방문하면 가장 아름다울 것이니 참고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