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한국 신인 작가 3명의 개인전을 한 곳에서 즐기다
금호미술관이 2023년 5월 5일부터 6월 11일까지 개최하는 금호영아티스트 2부는 이희준, 임노식, 현승의 3명의 신인작가 개인전으로 구성된다. 한국의 떠오르는 신진작가의 실험정신과 잠재력을 엿볼 수 있는 가치있는 기회이며,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경험이 기다리고 있다. 이희준 작가는 구조물을 활용한 회화와 설치미술을 선보이며, 임노식 작가는 선을 활용한 축약적이고 압축된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현승의 작가는 회화를 통해 사회, 자본, 환경 문제 등을 풀어내는 매력적인 작품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