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 미술 거장들의 작품이 모여 있는 소중하고 감동적인 전시
다시 보다 : 한국근현대미술전은 1920년부터 1988년까지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빛낸 거장 25명의 작품 160여 점을 소개한다. 2023년 4월 6일부터 8월 27일까지 소마미술관에서 개최되며, 이중섭 '황소,' 박수근 '골목안(창신동 풍경),' 유영국 '산' 등 유명한 국내 대표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시대에 따라 변화해 온 한국 예술이 주는 감동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