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이 한눈에 보이는 서울 최고 타이푸드 맛집
창신동의 가파른 경사를 따라 올라가면 아름다운 타이푸드 식당이 모습을 드러낸다. 밖에서 얼핏보면 외관은 일반주택이라 아는 사람만 아는 진정한 맛집이다. 하지만 들어가는 순간 이곳이 서울인지 치앙마이인지 헷갈리게하는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멋진 뷰는 식사를 하기도 전에 설레이게 만든다. 그렇게 분위기에 감탄하고 있는 사이, 음식이 나오면 너무 맛있어서 한번 더 놀라게 된다. 예약제로 운영되며, 네이버로만 예약이 가능하다. 하지만, 네이버를 통해 당일 예약도 가능하니 참고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