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가장 아름답게 노을이 지는 마을에 있는 애월카페
카페 노을리는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게 노을이 지는 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오션뷰 카페이다. 노을리에서는 아름답게 저무는 노을을 바라보며 힐링타임을 가질 수 있다. 노을리 카페 1층에는 제주도 감성의 커피 메뉴와 갓 구워내는 다양하고 맛있는 디저트가 판매되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와 열대식물들이 자라고 있는 식물정원이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루프탑 카페, 3층에는 하늘정원이 준비되어 있어 근사한 바다뷰를 감상할 수 있다. 노을리 카페 바로 옆에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드넓은 꽃밭도 있다. 봄에는 유채꽃, 초여름에는 수국, 한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카페 노을리는 흑연탄빵과 현무암앙버터빵으로도 유명하니 방문하게 된다면 꼭 한번 맛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