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한국적인 서촌에서, 가장 멕시코적인 그릴
전통적인 한옥이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는 서촌 마을 한 가운데에서 정통 멕시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서촌에 자리잡고 있는 팔마는 타파스, 타코, 퀘사디아 등 다양한 멕시칸 그릴 요리를 선보이는 식당이다. 뿐만 아니라 와인, 데킬라, 심지어 위스키까지 제공하고 있어서 환상적인 저녁 식사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공간이다. 모든 요리에 베어 있는 멕시칸 음식 특유의 숯불 향이 단연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