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의 오르골 전문점에서 나만의 오르골을 찾아보다
1915년에 지어진 앤티크한 건물에 위치한 오타루 오르골당은 약 20,000점의 오르골을 판매하고 있는 일본 최대의 오르골 전문점이다. 본관 앞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증기시계가 자리잡고 있으며 방문객들의 인기 포토존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오타루 오르골당의 오리지날 오르골 뿐만 아니라 일본인 화가의 작품, 스시, 고양이 등 일본의 다양한 요소로 디자인된 오르골을 구경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의 기념품 구매 포인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