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를 보며 따라 걷다보면 도착하는 대전의 아름다운 경치
한국 전쟁 이후 하나 둘 사람이 들어와 살며 달동네를 이룬 대전시 동구 대동, 과거의 어려웠던 시절을 뒤로하고 문화예술사업을 통해 대동은 새롭게 태어났다. 벽화로 외부를 단장한 마을을 걷다보면, 과거의 어려웠던 모습과 현재 밝고 희망찬 모습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벽화의 끝에는 대전 시내를 내려다볼수 있는 하늘공원이 나타난다.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대동하늘공원에서 즐기는 최고의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