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버린 목욕탕을 건축가가 재탄생시킨 한강뷰 카페 겸 건축 서재
마하 한남은 건축가가 오픈한 멋진 공간으로, 용산구 외진 곳에 위치한 폐목욕탕을 리모델링한 카페이다. 카페 내부 통창을 통해 보이는 한강을 보며 커피 혹은 위스키 한잔 하면 기분이 저절로 좋아질 것이다. 외부에도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야외 공간에는 선베트와 테이블이 놓여있다. 주차공간이 없고, 찾아가는 길이 조금은 험난하지만 내부에 들어가기만 하면 충분히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