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에서 발견하는 미국 서부 감성의 앤티크 카페
이미 당산의 대표 핫플 카페로 자리매김한 맨홀커피가 영등포에 오픈한 두 번째 공간이다. 맨홀커피 웨스턴은 빈티지한 색감이 과감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건물 외관에서부터 미국 서부의 감성을 내뿜는다. 1층은 미국 서부에 있을 법한 웨스턴 펍 느낌이며, 2층은 피노키오 제페토 할아버지의 작업실을 모티브로 한 공간이 기다리고 있다. 맨홀 브랜드의 다양한 커피 베리에이션을 맛볼 수 있으며, 소셜 미디어에 게시할 사진을 찍기에도 매우 좋은 카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