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야끼니꾸를 맛볼 수 있는 오래된 동네 맛집
1984년부터 운영되어 온 부일갈매기는 갈매기살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노포 스타일의 고깃집이다. 갈매기살 뿐만 아니라 우설 등의 다양한 소고기 특수 부위를 판매하는 곳으로 매력 넘치는 동네 맛집이다. 두껍고 부드러운 한우 우설, 누룩으로 숙성한 채끝살, 오득오득 씹히는 염통줄기까지, 다른 고깃집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특수 부위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부일갈매기는 한국을 사업 차 찾아오는 일본인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이 때문에 매장 내에서도 일본 술 광고 등의 이색적인 분위기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